연예
박해진, ‘병역비리’ 혐의 1차 경찰 대질 심문 받아
입력 2011-07-14 18:31 

탤런트 박해진과 박해진의 병역비리 의혹을 제기한 혐의가 있는 전 소속사 대표가 14일 1차 경찰 대질 심문을 받았다.
박해진은 이날 오후 2시께 강남경찰서 사이버수사과에 고소인 자격으로 출두했다. 앞서 박해진은 전 소속사 대표가 계약을 해지한 것에 앙심을 품고 정상적인 병역 면제에 대해 악성 루머를 퍼뜨렸다며 명예훼손으로 민형사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박해진 측은 다시는 같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고소를 선택했다”며 이번 수사가 마무리되면 민사소송을 다시 시작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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