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해수욕장 축제 '후끈'

경북 동해안 해수욕장에서 다채로운 축제와 행사가 마련됩니다.
다음 달 6일과 7일 후포해수욕장에서 해변 사커 대회가 열리는 데 이어, 같은 기간 구룡포 해수욕장에서는 맨손 오징어 잡기 행사가 개최됩니다.
또한, 해수욕장마다 피서객 유치를 위한 각종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도는 해수욕장과 가까운 유적지와 국·공립 공원을 연계한 테마관광과 해양관광상품도 마련했습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