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임성민, 10월 미국인 교수와 결혼
입력 2011-07-14 16:38 
아나운서 출신 배우 임성민이 미국인 교수와 오는 10월 결혼합니다.
예비 신랑은 미국 브라운대를 졸업했고, 현재 서울의 한 대학에서 영화제작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소속사는 "예비 신랑이 2008년 지인의 소개로 임성민을 만나 첫눈에 반했다"면서 "예비 신랑은 임성민을 위해 미국에서의 삶을 접고 한국에 정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성민은 1991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현재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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