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성일 측 “전립선암 투병 사실 아냐”
입력 2011-07-14 13:10 

원로배우 신성일 측이 신성일의 전립선암 투병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신성일 측 관계자는 14일 매년 건강검진을 받아왔고 별 이상이 없다”며 건강검진이 와전된 것 같다”고 전했다.
또 전립선 비대증으로 몇 년 전 수술을 받은 적은 있지만 이후 아무런 문제가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14일 오전 한 매체는 신성일이 지난달 초 한 병원에서 전립선암 초기 진단을 받았고 현재 투병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신성일은 1960~70년대를 주름잡은 영화계 대스타다. 지난해 단막극 ‘나는 별일 없이 산다에 출연하는 등 계속 방송 활동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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