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린, 새 앨범 `전곡 작사작곡 프로듀서까지`
입력 2011-07-14 11:10 

가수 린(LYn)이 7집 피트1 ‘메트로 섹시(Metro Sexy)를 통해 온전한 의미의 여성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린은 이번 앨범에서 전곡 작사 뿐만 아니라 프로듀서로도 참여,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다양한 장르의 곡을 담아냄으로써 또 다른 변신을 시도했다. 특히 외국 작곡가들과 함께 작업하며 새로운 장르를 시도, 그 어느 때보다도 애정을 담아내 타이틀 곡을 두 곡으로 선정했다.
첫번째 타이틀 곡 ‘러브 미 포 미(Love Me For Me)는 세련되면서도 간결한 악기의 배열과 반복적인 소프트 팝 알앤비(Soft Pop R&B)로 직설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또 다른 타이틀 곡 ‘미 마이셀프(Me Myself)는 어반 알앤비(Urban R&B) 곡으로 새로운 느낌의 린(LYn)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린의 새 앨범은 14일 부터 온 오프라인을 통해 판매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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