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은혁 `삼계탕으로 몸보신 시켜주고 싶은‥` 1위
입력 2011-07-14 11:07 

슈퍼주니어 은혁이 14일 초복을 맞아 '삼계탕으로 몸보신 시켜주고 싶은 가수' 1위에 꼽혔다.
음원사이트 벅스에서는 7월 5일부터 11일까지 '삼계탕으로 몸보신 시켜주고 싶은 가수는?'이란 주제로 설문조사가 실시됐다. 총 1,474명이 참여한 투표 결과, 슈퍼주니어의 은혁은 총 30%(439명)의 득표율을 얻어 1위에 올랐다. 투표에 참여한 네티즌들은 은혁은 너무 말라 멸치 같다. 삼계탕을 끓여주고 싶다”, 한류 멸치가 살 좀 쪘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어 비스트의 이기광이 25%(359명)로 2위에 올랐다. 네티즌들은 요즘 너무 바쁜 생활을 하고 있는데 삼계탕 먹고 힘냈으면 좋겠다”, 닭덕후 이기광에게 삼계탕으로 몸보신 시켜주고 싶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3위는 16%(233명)가 투표한 조권이, 4위는 16%(230명)의 득표를 받은 아이유가 올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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