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제시카고메즈 어머니와 식사자리, 상견례처럼 느꼈다"
입력 2011-07-14 10:07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제시카 고메즈의 파트너 박지우가 상견례에 임했다(?).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회차를 거듭할수록 눈에 띄게 성장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제시카 고메즈와 박지우.
두 사람은 무대에서뿐 아니라 연습할 때도 다정한 모습으로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있는 가운데, 최근 제시카 고메즈의 어머니와 함께한 식사 자리에서는 박지우는 직접 쌈을 싸 어머니의 입에 넣어 드리며 "어머니라고 부르겠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특히 박지우는 속마음 인터뷰에서 "한국에는 상견례라는 것이 있지 않느냐. 나는 그 자리를 상견례 자리처럼 여겼다"고 거침없이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자세한 이야기는 '댄싱 위드 더 스타' 뒷이야기 MBC에브리원 '댄싱★스토리'에서 공개된다. 방송은 15일 오후 11시20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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