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시티헌터’, 시청률 20% 코앞에서… 아깝네
입력 2011-07-14 09:46 

SBS TV 수목드라마 ‘시티헌터의 시청률이 아쉽게 20% 고지를 넘지 못했다.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시티헌터는 전국 기준 시청률 19.9%를 올렸다. 20% 벽을 넘지 못했지만 지난주 19.6%보다 0.3%포인트 올랐다.
자체 최고 시청률로 동시간대 방송되는 MBC TV ‘넌 내게 반했어(6.2%)와 KBS 2TV ‘로맨스 타운(11.6%)을 압도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28년 만에 만난 이윤성(이민호)과 친엄마 이경희(김미숙)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 등이 전파를 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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