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 상주서 1톤 포터차량 추락사고
입력 2011-07-13 15:26 
오늘(13일) 오전 9시 30분쯤, 경북 상주시의 한 도로에서 1톤 포터차량이 2m 언덕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 사고로 언덕 아래에 있던 전봇대가 부러지고, 차량 운전자 77살 정 모 씨가 다쳐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에 벌레가 들어와 손으로 쫓다 커브길을 보지 못했다는 운전자의 말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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