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노홍철, 유재석이 보낸 '감동 문자' 공개
입력 2011-07-12 21:46  | 수정 2011-07-12 21:48

'국민 MC' 유재석이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보낸 감동 문자가 공개됐다.

지난 11일 노홍철은 MBC FM4U '노홍철의 친한친구'에서 유재석이 보낸 감동 문자를 공개해 '무도'멤버의 우정을 과시했다.

이날 노홍철은 조정 연습을 하는 중 유재석에게 문자가 왔다고 말하며 해당 내용을 공개했다.

유재석의 문자내용은 "형제들이여 너무 지치고 아프고 힘들더라도 우리가 함께라면 그 무엇도 할 수 있다. 나 혼자서는 할 수 없지만 우리는 할 수 있다. 말하는 대로. 파이팅 스파르타"라고 적혀있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국민MC는 역시 멋져", "정말 감동적이다", "무한도전 멤버의 정을 느낄 수 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