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히스토스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입력 2011-07-12 15:35 
한국거래소는 오늘(12일) 히스토스템을 공시 불이행에 따른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히스토스템은 지난 2009년 8월26일 최대주주인 다우리월드의 히스토스템 보유지분 150만 주를 한훈 당시 사내이사에게 양도하는 주식 양수도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후 잔금 지급이 이뤄지지 않아 계약이 무산됐는데도 히스토스템은 지난 2009년 10월26일 잔금 지급이 이뤄진 것처럼 최대주주 변경을 허위로 공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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