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교통관계자, 시민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30 부산 미래교통 종합대책 시민 대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미래 도시발전에 걸맞은 교통 인프라 확충과 운영체계 개선, 신 교통 수단 개발 등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교통대책이 논의됐습니다.
부산시는 도심을 동서, 남북으로 관통하는 86.6km의 5개 축 도로를 구축하고, 상습정체가 우려되는 해운대권 등에 대한 도로관리체계 개선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
이날 토론회에서는 미래 도시발전에 걸맞은 교통 인프라 확충과 운영체계 개선, 신 교통 수단 개발 등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교통대책이 논의됐습니다.
부산시는 도심을 동서, 남북으로 관통하는 86.6km의 5개 축 도로를 구축하고, 상습정체가 우려되는 해운대권 등에 대한 도로관리체계 개선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