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금강 갑천 하류지역…"홍수 경보 발령"
입력 2011-07-10 21:23 
충청지역에 많은 비로 하천 수위가 높아지면서 금강 갑천 하류지역에는 홍수경보가 발령됐습니다.
금강홍수통제소는 폭우가 지속되면서 갑천 수위가 상승해 갑천 만년교 지점과 원촌교 지점에 내려졌던 홍수주의보를 홍수경보로 격상했습니다.
대전시는 하천 수위를 유심히 지켜보는 가운데 아직은 주민대피령을 내릴 수준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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