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식용유 과열' 창천동 음식점 불
입력 2011-07-10 10:27 
오늘(10일) 새벽 1시 40분쯤, 서울 창천동에 있는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음식점 안에 있던 주방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음식물 조리 중 식용유가 과열돼 발화되면서 불길이 번진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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