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평창유치확정 재계 환영사
입력 2011-07-08 15:11  | 수정 2011-07-08 17:22
평창유치확정 재계 환영사 (정병철, 김영배, 이동근)

1. 정병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

2. 김영배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

3.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 인터뷰 : 정병철 /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
-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유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대통령님의 열정과 모든 국민의 염원이 모아져 드디어 우리가 평창에서 동계올림픽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평창올림픽은 한국의 저력을 알리고 스포츠강국의 이미지를 높여줄 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큰 기회가 될 것입니다. 전경련에서도 평창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관심과 성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


▶ 인터뷰 : 김영배 /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
- "평창 동계 올림픽을 유치하게 된 것은 큰 경사입니다. 우리나라는 무역의존도가 높은 나라이기 때문에 이런 큰 국제적인 행사를 유치한다는 것은 대단히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서 우리나라의 브랜드파워를 전 세계에 다시 한 번 알리는 행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과정에서 우리 유치위원들이 정말 수고를 많이 하신 것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노고를 격려 드립니다. "



▶ 인터뷰 : 이동근 /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 "강원도 평창이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도시로 선정된 것은 국민모두가 성원을 하고 정부와 기업이 적극 노력으로 얻은 결과로써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동계올림픽은 전 세계적인 스포츠 축제입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경제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경제계는 평창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대한의 협조와 지원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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