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시중은행 '고정금리·비거치식' 대출상품 잇따라 선보여
입력 2011-07-07 19:28 
시중은행들이 7월들어 고정금리·비거치식 분할상환 대출상품을 내놓기 시작했습니다.
KB국민은행은 10년에서 최장 30년까지 연 4.8∼5.3%의 고정금리·비거치식 분할상환이 가능한 대출상품을 내놓았고, 신한·외환은행 등도 고정금리 대출상품을 출시했습니다.
고정금리 상품의 잇따른 출시는 정부의 가계부채 연착륙 종합대책에 따른 것으로, 장기적으로 가계부채를 줄여나가는 것을 목적으로 출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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