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원의 재무위원회가 한·미 자유무역협정 이행법안에 대한 심의를 오늘(7일) 시작합니다.
상원의 FTA 소관 상임위원회인 재무위의 맥스 보커스 위원장은 한·미 FTA와 미·콜롬비아FTA, 미·파나마 FTA 등 3개 FTA 이행법안의 모의 축조심의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모의 축조심의는 우리 시각으로 오늘(7일) 밤 10시쯤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원의 FTA 소관 상임위인 세입위원회도 오늘(7일)부터 3개의 FTA 모의 축조심의를 시작합니다.
하지만, 공화당이 다수당인 하원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민주당이 연계를 요구하고 있는 무역조정지원제도 법안을 배제한 채 심의에 들어가기로 해 논란이 예상됩니다.
상원의 FTA 소관 상임위원회인 재무위의 맥스 보커스 위원장은 한·미 FTA와 미·콜롬비아FTA, 미·파나마 FTA 등 3개 FTA 이행법안의 모의 축조심의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모의 축조심의는 우리 시각으로 오늘(7일) 밤 10시쯤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원의 FTA 소관 상임위인 세입위원회도 오늘(7일)부터 3개의 FTA 모의 축조심의를 시작합니다.
하지만, 공화당이 다수당인 하원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민주당이 연계를 요구하고 있는 무역조정지원제도 법안을 배제한 채 심의에 들어가기로 해 논란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