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22시 주요뉴스

▶ 오늘 밤 결정 '세 번의 실패는 없다'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가 오늘(6일) 밤 결정됩니다.
세 번째 도전에 나선 평창은 1차 투표에 승부를 걸 계획입니다.

▶ 로이터 "평창, 1차 투표서 최다 50표"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을 위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투표가 임박한 가운데 로이터통신은 평창이 1차 투표에서 최다 50표를 얻어 뮌헨과 안시를 이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테크노마트 내일 오전 영업 재개
테크노마트가 내일 오전 9시 정밀 안전진단을 하는 조건부로 영업이 재개될 예정입니다.

광진구청은 건축물에 구조적 안전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 총기난사 사전모의 공범 긴급체포
해병대 총기 난사사고 과정에서 주범인 김 상병을 도왔던 공범이 긴급체포됐습니다.
체포된 정 모 이병은 김 상병과 함께 무기를 탈취하는 등 범행에 동참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술·햄버거에 건강증진부담금 검토
보건의료미래위원회는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고열량 정크푸드인 술과 햄버거에 건강증진 부담금 부과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 기름 값 할인 끝…"사재기 하고 싶다"
오늘(6일)로 석 달간의 기름 값 할인이 끝나면서, 주유소마다 서둘러 기름을 채우려는 차들이 이어졌습니다.
당장 내일부터 가격이 얼마나 오를지, 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 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 사망설 '혼선'
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의 사망설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망설을 처음 발표한 인터넷 매체는 그 후 사망 사실을 부인하는 등 장쩌민 전 주석의 사망설을 둘러싸고 혼선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 제주·남해안 장맛비…내일 전국 확대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제주와 남해안 지역에는 시간당 10mm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은 장맛비가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