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인기 모바일 게임 ‘앵그리버드’ 영화로 탄생
입력 2011-07-06 21:14  | 수정 2011-07-06 21:15

인기 모바일 게임 ‘앵그리버드가 영화로 다시 태어난다.

최근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의 보도에 따르면 로비오사가 ‘앵그리버드를 영화화하기 위해 영화 '아이언맨'으로 유명한 마블스튜디오 전 임원 데이비드 마이젤을 특별 자문으로 영입했다고 보도했다.

로비오사는 ‘앵그리버드 영화화를 위해 한 애니메이션 회사를 인수했으며, 작가들과 제작사들도 ‘앵그리버드 영화화를 위해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앵그리버드'는 알을 훔쳐간 돼지들로 인해 화가 난 새들이 자신의 몸을 이용해 돼지들의 요새를 공격하는 내용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기대된다”, 에니메이션으로 나오면 재밌겠다”, 앵그리버드 영화라니 대박이다”등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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