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가정집 절도' 휴가 군인 검거
입력 2011-07-06 20:46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가정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로 22살 김 모 병장을 붙잡아 군 헌병대에 넘겼습니다.
김 병장은 지난 4일 새벽 경기도 성남의 한 가정집에 몰래 들어가 휴대전화와 현금 등 120여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서 김 병장은 "휴가를 나와 만취 상태에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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