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화성 돈사에 불…돼지 2천 마리 소사
입력 2011-07-06 17:55 
오늘(6일) 오후 1시쯤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55살 신 모 씨의 돈사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돈사 2개 동과 돼지 2천 마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억 9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인부 55살 이 모 씨가 불을 끄는 과정에서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환풍기 주변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이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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