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노을 측 “10월 미니앨범으로 컴백”
입력 2011-07-06 16:10 

4인조 보컬그룹 노을(전우성, 이상곤, 나성호, 강균성)이 10월께 새 미니 앨범을 발매하고 4년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노을 측 관계자는 현재 곡 수집 등 작업이 진행 중이다. 10월 미니앨범 형태로 발매 할 예정이다. 노을만의 색깔을 담은 곡들로 채워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2002년 데뷔 한 노을은 한국적인 보컬 그룹으로 활동해오다 2007년 멤버 일부가 군입대를 하며 자연스럽게 해체 수순을 밟았다. 이후 강균성은 솔로로 활동을 펼쳐왔다. 활동당시 ‘청혼 ‘전부 너였다 ‘붙잡고도 ‘인연 ‘아파도 아파도가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노을은 박진영이 제작한 4인조 보컬그룹으로 데뷔 당시 방송 보다 모바일을 통해 홍보 마케팅을 펼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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