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정민, 외국 아티스트 중 최초 日 모바일 드라마 주연
입력 2011-07-06 15:22 

SS501 출신 박정민이 일본 모바일 드라마에서 주연에 발탁됐다.
외국아티스트로서는 첫 출연에 첫 주연이라는 영광을 누린 박정민군은 잠시의 쉴 틈도 없이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웃으며 모든 일정을 소화했다.
박정민은 이번 작품에서 영화 '러브레터'의 나카야마 미호의 아역과, 드라마 '하쿠센 나가시'의 헤로인으로 유명한 일본 톱배우 사카이 미키와 함께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췄다.
이 드라마는 K-pop스타와 일본주부의 하루 동안 이루어지는 사랑이야기를 유창한 일본어실력에 다져진 연기실력을 내세워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모바일 드라마 '8월의 러브송'은 8월5일 매주 금요일부터 총 4회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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