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큐브패밀리, SM-JYP 이어 세번째 日 상륙
입력 2011-07-06 14:55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합동공연 '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가 SM타운 콘서트, JYP네이션에 이어 세번째로 일본에 상륙한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오는 8월 25일 일본 도쿄의 무도관(닛뽄 부도칸)에서 포미닛, 비스트, 지나 등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전 아티스트가 총 출동하는 패밀리 콘서트 ‘유나이티드 큐브(UNITED CUBE CONCERT)의 일본판인 ‘유나이티드 큐브 인 재팬(UNITED CUBE in JAPAN)을 연다고 6일 밝혔다.
국내 연예기획사의 대규모 합동공연은 SM타운 콘서트오 8월 17일 18일 양일간 열리는 JYP네이션에 이어 세번째다.
한편 앞서 8월 14일에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UNITED CUBE CONCERT)는 ‘판타지 랜드(Fantasy Land)를 테마로 야외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페스티벌 형식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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