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상반기 ELS 발행액 사상 최대
입력 2011-07-06 14:43 
올해 상반기 불안한 장세가 연출되면서 주가연계증권, ELS 발행액이 지난해보다 83.8%나 급증한 20조 원에 육박했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상반기 ELS 발행액이 지난해 상반기 10조 7천468억 원보다 83.8% 늘어난 19조 7천522억 원으로 반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ELS 발행액은 지난해 상반기에 10조 7천468억 원으로 10조 원을 처음 돌파한 후 하반기 14조 2천621억 원, 올해 상반기 19조 7천522억 원으로 급증 추세를 이어갔습니다.
상품 유형별 발행액을 보면 원금비보전형이 78.6%로 가장 많았고 전액보전형 20%, 일부보전형 1.4%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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