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대신증권 '서바이벌 투자대회' 개최
입력 2011-07-06 14:42 
대신증권은 12월 26일까지 개인투자자들이 펀드매니저가 돼 총 100억 원의 자금을 운용하는 서바이벌 주식투자대회 '크리에이티브 트레이더 2011'을 개최합니다.
오는 8월 8일부터 10월 28일까지 치러지는 예선전은 전업투자자와 투자동호회, 직장인 남성과 여성, 주부, 대학생 등 6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됩니다.
이 가운데 대학생 그룹만 모의투자를 하고 나머지 그룹은 각자가 가진 자금으로 실제 투자를 해 수익률 1위와 최종 미션 1위 등 10명이 결선에 참가하게 됩니다.
결선 진출자는 대신증권에서 각 10억 원씩 총 100억 원의 펀드자금을 받아 모의투자를 하게 되고, 최종 투자수익금은 실제 상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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