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6억 원대 불법 토토사이트 운영한 일당 검거
입력 2011-07-06 14:04 
전남경찰청은 해외에 서버를 두고 불법 스포츠토토 사이트를 운영한 A씨 등 3명을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일본 나가노현에서 서버를 임대한 뒤 인터넷을 통해 16억 원 상당의 사설 스포츠 '토토 사이트'를 운영한 혐의입니다.
이들은 토토 사이트 개설 후 콜센터를 설치하고, 수익금 인출과 자금세탁, 대포 통장 수집 등 역할을 나눠 조직적으로 운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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