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스마트폰으로 학원 정보 검색
입력 2011-07-06 13:54 
서울시교육청은 스마트폰을 통해 학원의 이름과 위치 수강료 등을 검색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앱은 시 교육청에 등록한 1만 2천여 개 학원 가운데 인터넷 공개에 동의한 3천 개, 1만 8천여 개 과목의 학원 정보를 다루고 있으며 올해 안으로 모든 등록학원의 정보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달 28일 국회를 통과한 개정 학원법은 학원에 내는 교습비와 일체의 추가 경비를 '교습비 등'으로 정의해 학원비로 분류했습니다.
관련 내용은 시도 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개하며 학원비는 반드시 영수증을 발급하고 위반 시 처벌토록 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