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2PM, 레몬 빨리먹기 기네스 도전…성공할까?
입력 2011-07-06 11:16 

2PM이 자신들의 이름을 건 예능프로그램 ‘2PM쇼에서 레몬 빨리 먹기라는 이색 기록에 도전한다.
'2PM쇼'에서는 매주 시청자들이 평소에 보고 싶었던 2PM의 모습을 의뢰받고, 2PM은 시청자들이 원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여러 가지 아이템과 미션으로 오디션 대결에
도전하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9일 SBS플러스를 통해 방송되는 '2PM쇼'에서는 '2PM의 승부욕을 보고 싶다'는 시청자들의 의뢰를 적극 수용. 남자의 승부욕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록 도전에 나섰다.
실제로 한국 기록원에 등재된 기록인 160g 이상의 레몬을 19초 58 시간 내에 먹어야 한다는 미션이 주어지자마자 2PM 멤버들은 짐승돌답게 나 원래 신 거 좋아해”, 내가 1등 할 수 있다”며 시작 전부터 넘치는 자신감을 보였다.

또 일본 최고의 인기 그룹 V6가 선보였던 아크로바틱 인간 탑 쌓기, 김현중이 한 프로그램을 통해 기록을 세운 쇠 훌라후프 돌리기 종목에 각각 도전하며 짐승돌의 승부욕을 마음껏 선보였다.
방송은 9일 오후 11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