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휘성·김태우 함께 무대 선다
입력 2011-07-06 09:32 
가수 휘성과 김태우가 한 무대에 섭니다.
두 사람은 다음 달 12일과 13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2011 투 맨 쇼-솔 트윈스'라는 이름으로 콘서트를 엽니다.
공연기획사 측은 "절친한 음악동료인 이들이 관객들에게 풍성한 가창력과 역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서로를 '솔 트윈스'라 부르는 휘성과 김태우는 "솔이 맞는 친구와 함께라면 인생의 그 무엇도 힘겹고 두렵지 않다는 걸 보여주고자 공연을 기획했다"고 밝혔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