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효과 ‘승승장구’, ‘강심장’ 꺾었다!

‘승승장구가 ‘강심장을 제쳤다.
5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는 시청률 10.8%(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시청률 1위로 올라섰다. 이는 지난 달 28일 방송분 9.0%보다 1.8%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김정태가 출연해 자신의 과거 무명시절부터 지금까지 겪어온 이야기를 솔직하고 재치있는 입담으로 풀어놨다.
‘승승장구는 앞서 김범수를 게스트로 출연시켜 시청률을 9%까지 기록했으나, ‘강심장을 꺾지는 못했다.
한편 이날 김정태를 놀라게 한 깜짝 게스트로는 ‘1박2일'-명품 조연 특집에 함께 한 성동일과 고창석이 출연해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