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방시혁, 조권에게 "어디서 저런애를‥" 독설
입력 2011-07-06 08:25 

방시혁 프로듀서가 오랜만에 '독설'을 뱉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 특별출연 한 방시혁은 극중 오디션 심사위원으로 길거리 캐스팅 되서 온 옥엽(조권 분)에게 가차 없이 독설을 퍼부었다.
'죽어도 못 보내'를 부른 옥엽에게 "그만! 어디서 저런 애를 데리고 와서..."라고 말한 후 노래고 춤이고 다 엉망이라고 평가해 폭소를 자아냈다. 반면, 순덕(리지 분)에게는 아빠 미소를 지으며 정 반대의 모습을 보여줘 옥엽을 당황시켰다.
한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수장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방시혁은 프로젝트 옴므의 컴백과 2AM 정진운의 솔로 프로젝트를 진두지휘 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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