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스트로스-칸, 프랑스서 성범죄로 또 피소
입력 2011-07-06 03:20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전 국제통화기금 총재가 고국인 프랑스에서 또다시 성범죄 혐의로 고소당했습니다.
스트로스-칸 전 총재가 자신을 성폭행하려 했다고 주장했던 앵커 출신 작가 트리스탄 바농의 변호인은 칸 전 총재에 대한 고소장을 우편으로 파리 검찰청에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바농은 지난 2007년 2월 한 TV프로그램에 출연해 2003년 인터뷰를 위해 스트로스-칸과 접촉했다가 성폭행을 당할 뻔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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