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도봉산 절벽서 등산객 추락해 사망
입력 2011-07-05 22:29 
오늘(5일) 오전 10시쯤 서울 도봉산 칼바위 인근 절벽 아래에 57살 김 모 씨가 머리에 부상을 입고 쓰러져 있는 것을 주변 등산객이 발견에 신고했습니다.
김 씨는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 씨가 절벽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박통일 / tong1@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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