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성모병원 등 5곳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
입력 2011-07-05 15:52 
보건복지부가 5개 의료기관을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추가 지정했습니다.
중앙응급의료위원회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명지의료재단 명지병원, 단국대의대부속병원, 제주한라병원 등 이들 5개 병원을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하는 안건을 가결했습니다.
이로써 복지부가 지정한 전국의 권역응급의료센터는 16개에서 21개로 늘었고, 충남과 제주에는 처음으로 권역응급의료센터가 생기게 됐습니다.
복지부는 하반기에 서울과 경기 지역에 3곳의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추가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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