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테크노마트 긴급 안전대책회의
입력 2011-07-05 15:45  | 수정 2011-07-05 17:07
서울시는 테크노마트 건물 흔들림 현상의 원인과 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해 관계 당국과 긴급 안전대책회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효수 서울시 주택본부장은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이라면서 "당장 붕괴가 일어날 것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여러 가능성을 다각도로 살펴보면서 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긴급 안전대책회의에는 서울시 관계자 외에 광진경찰서와 광진소방서, 테크노마트 관계자, 안전진단 전문가 등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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