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황장엽 안가 리모델링 후 매각 또는 임대
입력 2011-07-04 18:59 
지난해 10월 숨진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가 살던 서울 논현동 안가가 매각되거나 임대될 예정입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관계자는 "국유재산인 안가의 가치를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리모델링을 한 후에 매각하거나 임대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황 씨가 살던 안가는 463제곱미터의 대지에 방탄유리로 둘러싸인 279제곱미터의 건물이 들어서 있으며 가격은 3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