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6개 중소기업이 지난 2년간 탄소경영 체제를 구축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275억 원의 비용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오늘(4일) 대중소기업 탄소 파트너십 사업의 성과를 발표하고,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 사람들에게 장관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지경부에 따르면 이 사업을 통해 지난 2년간 중소기업에 탄소 배출 관리체계 등을 구축한 결과 전력비 등 275억 원의 비용을 절감하고, 온실가스 5만 6천 톤을 감축하는 효과를 거뒀습니다.
이는 잣나무 1천821만 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이산화탄소와 맞먹는 양입니다.
지식경제부는 오늘(4일) 대중소기업 탄소 파트너십 사업의 성과를 발표하고,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 사람들에게 장관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지경부에 따르면 이 사업을 통해 지난 2년간 중소기업에 탄소 배출 관리체계 등을 구축한 결과 전력비 등 275억 원의 비용을 절감하고, 온실가스 5만 6천 톤을 감축하는 효과를 거뒀습니다.
이는 잣나무 1천821만 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이산화탄소와 맞먹는 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