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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뼈아픈 실책 2개로 KIA에 패배
입력 2011-07-03 21:34  | 수정 2011-07-04 07:13
한화가 뼈아픈 실책 2개로 KIA에 승리를 헌납했습니다.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KIA와의 경기에서 우익수 카림 가르시아와 포수 신경현의 실책 2개로 5-1로 역전승했습니다.
기아는 이어 이용규의 적시타로 승리를 결정지었습니다.
기아는 2위를 지켰고 한화는 6위로 올라설 기회를 놓쳤고 나머지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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