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연세대 김흥동 교수, 대한뇌전증학회 신임회장 선임
입력 2011-07-03 11:40 

세브란스병원은 김흥동 연세대 의대 소아과학 교수(사진)가 최근 대한뇌전증학회(前 대한간질학회) 신임회장에 선임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2013년까지 2년이다.
김흥동 대한뇌전증학회장은 임기동안 학술 업무에 국한되지 않고, 전체 뇌전증 환자의 복지와 정책 지원 등을 위해 일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한뇌전증학회는 간질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깨기 위해 지난해 ‘대한간질학회에서 ‘대한뇌전증학회로 명칭을 바꾼 바 있다.

조경진 매경헬스 [nice2088@mkhealt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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