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SK텔레콤, 오늘 오전 서울 양천구 일대서 불통
입력 2011-07-02 16:11 
오늘(2일) 오전 4시30분부터 오전 9시까지 서울시 양천구와 구로구, 강서구 일대에서 SK텔레콤 이동전화가 불통돼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SK텔레콤은 양천구 기지국의 소프트웨어를 개선하는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일어나 이 지역에 있었던 이동전화 가입자의 음성 송·수신이 불가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망 품질을 높이는 작업을 하다가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 발생했다"며 "오전 9시쯤 복구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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