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민주평통 행사 중 천장 전등 깨져…7명 부상
입력 2011-07-01 20:51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제15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회의 도중 체육관 천장에 매달린 전등의 유리덮개가 깨져 참석자들에게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파편이 3층의 참석자들에게 쏟아져 7명이 가벼운 찰과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전등의 과열로 유리덮개가 깨진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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