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용화, ‘그리워서’ 알고 보니…자작곡
입력 2011-07-01 13:10 

그룹 씨엔블루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정용화의 드라마 속 노래가 화제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수목극 ‘넌 내게 반했어 2화 마지막 장면에서 정용화가 부른 발라드곡이 시청자들과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
이날 정용화는 극중 활동하고 있는 밴드 ‘더 스투피드 멤버들과 함께 애절한 락 발라드곡 ‘그리워서를 불렀다.
소속사 관계자는 방송이 끝난 뒤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사무실로 음원 공개를 문의하는 전화가 폭주했다”며 이 곡은 극중 이신(정용화)이 아버지를 위해 만든 곡으로 실제로도 정용화가 직접 작업한 자작곡이다”고 전했다.
한편, 정용화의 자작곡 ‘그리워서는 다음주 음원을 공개할 계획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