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가수’ 김조한 투입…누가 탈락했을까?
입력 2011-07-01 10:16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 R&B 그룹 김조한이 새로 투입된다고 30일 오전 한 매체가 보도했다.
이 매체는 김조한이 지난 달 27일 녹화에서 탈락한 가수를 대신해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오는 4일 첫 녹화에 등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솔리드 출신인 김조한은 대한민국 R&B계의 선두주자 보컬리스트로 꼽힌다. 특히 2009년 와인콘서트에서 ‘나가수에 출연중인 박정현과 입을 맞춘 바 있어 네티즌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김조한 왜 출연 안하나 했는데 딱 어울린다” 정말 기대된다” ‘나가수의 격이 한층 높아질 듯” 정말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이며 반색을 표하고 있다.
한편, 1993년 솔리드로 데뷔한 김조한은 1997년 팀 해체 후 솔로로 활동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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