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한화건설, 사우디 플랜트 공사 수주
입력 2011-06-30 18:40 
한화건설이 사우디 마라픽사가 발주한 1억 8천만 달러, 한화 1천9백억 원 규모의 발전·담수플랜트 연계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수주한 공사는 지난 4월 수주한 10억 5천만 달러 규모 발전·담수플랜트와 연계되는 공사로 완공은 2013년 말 예정입니다.
마라픽은 사우디 최대 산업단지인 주바일과 얀부에 전력과 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설립된 회사로 사우디 발전과 담수 총 생산량의 25%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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