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민해경 "2PM 준수, 목소리 섹시해" 극찬
입력 2011-06-30 18:31 

2PM의 준수가 대선배 민해경으로 부터 "섹시한 목소리를 가졌다"는 칭찬을 들었다.
7월 2일 방송되는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에서는 6명의 아이돌 가수들이 민혜경의 히트곡을 색다르게 편곡해 멋진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2PM 준수는 민해경의 섹시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보고 싶은 얼굴을 선곡한 것.
특히 민해경은 본 경합이 펼쳐지기 전 준수의 소리를 듣고 "목소리에서 섹시함이 느껴진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2PM 준수는 피아노 선율에 맞춰 ‘보고 싶은 얼굴 노래를 시작하더니 갑자기 멜로디가 빨라지는 느낌을 살려 반전 있는 편곡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2PM 준수는 좌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까지 발휘해 관객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7월 2일 오후 5시 50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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