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여야 "8월 국회서 쟁점법안 처리"
입력 2011-06-30 18:21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8월 1일 임시국회를 열고 이번 국회에서 처리하지 못한 법안들을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양당의 이두아, 홍영표 원내대변인은 "여야 원내수석은 회동을 같고 9월 정기국회에서는 법정기한 내 예산안 등을 처리하기 위해 시급한 민생현안과 주요 법안들을 8월에 심의 처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등록금 인하와 대학구조조정 관련 법안은 7월 중 교과위에서 논의를 거쳐 8월 임시국회에서 최우선적으로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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