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고아라, 영화 '파파'에서 박용우와 호흡
입력 2011-06-30 17:19  | 수정 2011-06-30 20:04
영화 '페이스 메이커' 촬영에 한창인 고아라가 영화 '파파'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습니다.
고아라는 '파파'에서 박용우와 호흡을 맞출 예정입니다.
영화 '파파'는 미국으로 간 박용우가 계약 결혼을 통해 6명의 자녀를 만나는 내용을 그린 코미디입니다.
고아라는 첫째 딸인 '준' 역을 맡아 뛰어난 노래 실력을 선보이게 됩니다.
고아라는 "캐릭터 표현을 위해 노래는 물론 춤, 영어도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동훈 / asianpea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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