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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김치’ 대박, “홈페이지 마비될 정도”
입력 2011-06-30 16:52 

트로트 가수 장윤정의 김치사업이 홈페이지가 마비될 정도로 대박을 터트렸다.
장윤정 김치올레는 론칭 초부터 연일 최고 매출액을 갈아 치웠다. 기존 구매 고객들은 90% 이상이 재구매 했고,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장윤정은 온라인 마켓 홈페이지가 마비될 정도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며 매달 매출액이 꾸준히 증가 추세에 있어 연 매출 100억원 달성을 기대할만하다”고 말했다.
장윤정은 지난 3월 동원농산찬과 함께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김치올레를 론칭했다.

그녀는 김치는 단순한 먹을거리가 아니다. 한국의 식문화를 대변한다. 남다른 책임감으로 시작했다”고 각오를 밝힌 바 있다.
장윤정은 직접 김치 공장에서 김치 제조에 참여하고, 홍보와 마케팅에도 참여하는 등 열의를 보이고 있다.
구매 고객들은 신선한 재료와 깔끔한 포장, 푸짐하고 정성이 느껴지는 김치, 저염 방식의 배추와 갖은 양념의 적절한 배합, 깊고 풍부한 맛 등에 만족한다는 반응을 드러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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