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준·현아 해명…“열애설도 노이즈마케팅도 아냐”
입력 2011-06-30 14:52 

포미닛 현아와 엠블랙 이준의 소속사가 둘 사이의 열애설과 노이즈마케팅 의혹을 부인했다.
30일 오전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오키나와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비행기에서 비즈니스석에 나란히 앉아 어깨를 기대는 등 자연스런 스킨십으로 열애설이 솔솔 피어오른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이준이 현아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 위해 함께 비행기에 탄 것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항간에는 현아의 솔로앨범을 위한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냐는 부정적인 시선도 있었지만 소속사 측은 이는 절대 아니라고 해명했다.
한편, 오는 7월5일 미니앨범 1집 발매를 앞둔 현아는 30일(오늘) 발라드곡 ‘어 비터 데이(A Bitter Day)를 공개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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